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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그램이 디자인한 야후의 새로운 로고 우리에게는 잊혀진 브랜드이지만, 실제 야후는 미국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이며 실제로 트래픽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생존(?)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그리는 혹은 노인들만이 주로 찾는 서비스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있었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경영자도 바꾸고 다양한 기업들도 인수하고(텀블러, 플리커 등) 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야후의 브랜드 리디자인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영국의 글로벌 디자인스튜디오인 펜타그램에서 작업했다고 합니다. 이 변화가 야후의 새로운 변화를 리드할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Pentagram Pentagram 펜타그램의 소개를 보면, 최근 다른 로고들의 추세와 같게 다양한 플랫폼과 환경에..
모질라 재단의 새로운 로고디자인과 인터넷 공개 투표 이미지 출처 : http://thenextweb.com/ 파이어폭스로 유명한 모질라 재단은 6월 부터 아이덴티티를 다시 정립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인터넷에 이에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모질라는 이미 많은 디자이너들과 관련 커뮤니티들로부터 최종 선정된 디자인 로고 후보들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내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www.blog.mozilla.org 위에 보시다시피 여러 스타일과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The Good Fight(괜찮았던 싸움), For The Internet of People(인터넷 사람들을 위해), Choose Open(마음대로 선택하세요), With you from the Start(처음부터 당신과 함께), Mavericks & United(메버릭스앤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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