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디자인어워드 2017년 수상작 공개 (Apple Design Awards 2017)

2017년 6월 5일, 애플은 자사가 지난 20년 간 진행해 오던 소프트웨어에 대한 디자인 평가 시상인 '애플디자인어워즈'의 2017년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애플디자인어워즈는 개발자들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기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기술 부분에서의 혁신성 및 디자인을 평가 기준으로 두며 애플의 다양한 플랫폼 상의 소프트웨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2017년 애플디자인어워즈 수상작 소개

1. 에어메일3 (이탈리아)

iOS와 MacOS 전용으로 디자인된 에어메일은 대단한 접근성을 사용자에게 제공합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제이션 피쳐와 함께 다른 여러 어플리케이션들과의 인테그레이션 기능도 매우 훌륭합니다.

2. 베어 (이탈리아)

베어는 가장 에센셜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우아한 글쓰기 경험을 제공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으로 iOS, MacOS에서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3. 블랙박스 (미국)

블랙박스는 비주얼한 면이 강조된 퍼즐게임입니다. 터치 기반의 조작법과 함께 다양한 인터페이스 방식을 통해서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4. 엘크 (싱가폴)

엘크는 애플워치 앱으로 스위트프로 쓰여졌습니다. 150개 환율 정보를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5. 엔라이트 (이스라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엔라이트는 다른 사진 편집 앱들과 대비하여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사진 편집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매우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6. 키친스토리스 (독일)

거의 100% 스위프트로 쓰여져 있었으며, 키친스토리스는 누구든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앱입니다. 애플티비와 애플워치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7. 레이크 (슬로베니아)

색칠공부 앱인 레이크는 매우 높은 수준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다양한 유명 및 지역 아티스트들로부터 제공해 줍니다. 애플펜슬에 최적화되어있으며, iOS와 MacOS의 기술을 매우 잘 활용합니다.

8. 머쉬룸 (미국)

멀티 제스쳐와 쓰리디 터치 등과 같은 기술들을 활용한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9. 올드맨스저니 (호주)

이 게임은 퍼즐어드벤쳐 앱으로 다양한 풍경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메카니컬한 퍼즐을 푸는 즐거움을 주며 감정적인 스토리텔링을 제공합니다.

10. 세비어드 (캐나다)

내러티브 기반 게임으로 iOS 최적화를 훌륭하게 수행한 게임입니다.

11. 스플리터크리터스 (캐나다)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와 함께 종이 기반의 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12. 씽스3 (독일)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되며, 캘린더와 리마인더와 연동하며, 스플릿뷰, 쓰리디 터치, 그리고 맥북의 터치바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것이 특징적입니다.

[내용 발췌]

• 애플 뉴스룸 : https://www.apple.com/newsroom/2017/06/apple-design-awards-celebrate-the-best-in-innovation-and-creativity/

[더 알아보기]

• 애플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 : https://developer.apple.com/design/awards/ 
• 애플디자인어워드 소개 위키피디아 포스트 : https://en.wikipedia.org/wiki/Apple_Design_Aw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