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랜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타그램이 디자인한 야후의 새로운 로고 우리에게는 잊혀진 브랜드이지만, 실제 야후는 미국에서 계속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이며 실제로 트래픽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생존(?)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그리는 혹은 노인들만이 주로 찾는 서비스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있었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경영자도 바꾸고 다양한 기업들도 인수하고(텀블러, 플리커 등) 했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큰 변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야후의 브랜드 리디자인 소식이 들려 왔는데요, 영국의 글로벌 디자인스튜디오인 펜타그램에서 작업했다고 합니다. 이 변화가 야후의 새로운 변화를 리드할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Pentagram Pentagram 펜타그램의 소개를 보면, 최근 다른 로고들의 추세와 같게 다양한 플랫폼과 환경에..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디자인 20년 간 변화가 없었던 마스터카드의 로고는 전세계적으로 인지되는 브랜드 요소였습니다. 수 십년 간 두 원이 서로 겹쳐진 형상과 '마스터카드'라는 문구는 신용카드 사용자들에게 친근하게 인식되어져 왔습니다. 소비나 금융에 있어 이 로고가 마치 응당 있어야만 할 것으로 여겨질 정도로 마스터카드의 로고는 친숙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스터카드는 이번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고, 디지털매체와 웹매체에서 더욱 쉽고 일관되게 인지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리디자인은 큰 변화라기 보다는 두 개의 교차하는 원이라는 기존의 효과적인 속성은 유지하고, 그 위에 작은 변화를 추가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변화는 결코 작은 작지만은 않아서 이제는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더욱 쉽게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인지.. 이전 1 다음